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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소비자스토리

“돌아왔다냥”… 예상치 못했던 이 로고의 진짜 정체


갈색 로고와 매장으로 친숙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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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붕 뚫고 하이킥’

국내를 대표하는 토종 브랜드지만 경영 악화로 지난 2018년 회생 절차를 마친 후 두 번째 도전에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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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고는 고양이 캐릭터 ‘베네캣’을 앞세워 제작됐다. 카페베네 측은 베네캣이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잘 아는, 내 마음이 끌리는 대로 사는 고양이처럼, 누구나 나다운 시간을 카페베네에서 보낼 수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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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헬로 어게인’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공개하며 지금까지 카페베네를 사랑해준 고객들께 새롭게 다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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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바뀐 게 훨씬 낫다. 이제 커피 맛도 개선 됐기를 바란다” “빙수 베네 돌아와 줘” “냥덕후에게는 기쁜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전 로고가 각종 드라마의 엔딩을 장식하며 유행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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