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의 전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며 고민이 생겼다는 여성이 방송에 출현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117회에는 한 외국인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수근은 당황하면서 “이런 건 전 세계적으로 막을 수 없는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의뢰인은 친구가 전 남자친구를 잊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친구는 자신과 연락을 끊었다고 이야기 하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털어놨다.
의뢰인은 사과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면 어떻게 하면 자신의 행동이 용서가 될 수 있을지 질문을 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당당한 모습이 당황스럽고, 대단하다라는 반응과 함께 “나같아도 연락 안할 듯”, “진짜 개념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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