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전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이를 따라하는 중국의 ‘짭’ 예능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누가 봐도 비슷한 포맷에 출연진의 스타일링까지 대놓고 베꼈다는 점이 명백하지만 콘텐츠의 특성상 표절 증명이 쉽지 않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이를 막기는 어려운 일이라는 분석이다.
포스터만 봐도 어떤 프로그램을 따라했는지 알 수 있을만큼 점점 뻔뻔해지는 베끼기 행태에 대해 관련 법령 등의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여기 대표적 사례 일곱 가지를 소개한다.
#1. 윤식당 vs 중찬팅
#2. 프로듀스 101 vs 명성적탄생
#3. 효리네 민박 vs 친애적 객잔
#4. 안녕하세요 vs 사대명조
#5. 삼시세끼 vs 향왕적생활
#6. 미운 우리 새끼 vs 아가나소자
#7. 쇼미더머니 vs 더 랩 오브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