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간 여행자입니다.
자신을 시간 여행자라고 주자하는 여성의 발언이 화제가 됐다.
해당 여성은 자신이 6000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라고 주장했다.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한 핀란드 여성 클로이는 자신이 6000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라고 주장했다.
클로이는 유튜브 채널 아펙스 TV와의 인터뷰에서 “4529년이 되면 다시 공룡이 등장한다. 사람들은 공룡이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해 동물원에 가둬둘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룡은 이후 정글과 사파리로 옮겨지는데 그 지역의 동물들과 인간들을 모두 몰살시킨다”고 덧붙여 공포심을 심어줬다.
하지만 6000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것부터 의심쩍고 믿기 힘든 발언이다.
그렇게 6000년에서 왔다고 주장하지만서도 클로이의 표정은 단호하고 진지했다.
그녀는 자신이 1966년 8월 핀란드 국립 과학 연구소의 타임머신에 탑승했는데, 타임머신 의자에 앉은 그녀는 팔, 다리가 묶여 움직일 수 없었으며 전기가 온 몸을 관통하며 의식을 잃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의식을 되찾았을 때 어딘지 모를 길거리에 쓰러져있었는데 시간대는 무려 6000년대였다고 한다.
이어 6000년대의 모습을 설명했다.
클로이는 “길거리에는 나무와 꽃이 가득했으며 그 위로 수 많은 고층 빌딩들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길거리에는 고양이와 여우와 같은 동물들이 걸어다녔다”며 다소 믿기 힘든 말을 연이어 쏟아냈다.
그런 주장에 뒷받침할만한 증거도 제시했다.
자신이 6000년대에서 가져왔다고 주장하는 식물을 카메라에 보여주면서 “나의 과대망상이 아니라 시간 여행을 했다는 증거다”라고 전했다.
그렇게 인터뷰를 마치기전 여러 사건도 예언했다.
“2300년부터 인간이 태어나면 눈 속에 칩을 넣어 경찰과 같은 직업이 사라진다” “가스와 석유를 쓰지 않고 모두 전기를 사용하는 시대가 온다”
라는 예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