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친구 집들이 다녀왔는데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졌어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주말 저녁 결혼한 친구 집들이에 초대 받아 남편이랑 다녀왔다고 이야기했으며, 집들이 장소에서 남편과 있었던 일들에 대한 내용을 해당 게시물에 담아냈다.
글쓴이는 친구 집들이에서 친구 부부를 보고 진심으로 사랑 받는 게 어떠한 것인지 깨달았다고 이야기했으며, 자신의 남편이 친구 부부 앞에서 자신을 대하는 충격적인 태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럼 해당 글쓴이가 작성한 사연을 함께 확인해보자.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진짜 저런 상황이면 나라도 현타올 듯… 어떻게 남편이 저래”, “에효 글쓴이 되게 서운했을 듯.. 저런식으로 계속 나오면 헤어질 수 밖에 없지”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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