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스터즈’에 새로운 컴백 티저가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성년자 멤버들 데리고 컨셉 과한 버스터즈’라는 글이 올라왔다.
‘버스터즈’는 01년생부터 05년생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인 걸그룹이다.
최근 버스터즈의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이먼트’는 멤버들의 새로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노출이 과한 운동복을 입고 있다.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글쓴이는 “미성년자 데리고 찍는 사진 컨셉이 너무 과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 역시 “노이즈마케팅을 노린 건가”, “로타가 찍은 사진 같다”, “너무 애기들인데 뭐하는 거냐”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걸그룹 ‘버스터즈’는 2017년 7월 활동을 시작한 5인조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