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출신이신 배우 ‘김지석’ 할아버지의 기가막힌 작명 센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이자 배우 ‘김지석’의 할아버지의 작명 방법에 관한 내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커다란 재미를 주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뮨니티에서는 “독립운동가 집안인 김지석가족이 작명하는법…으로 작명을 해보자”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김지석은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전개하는 도중 아이가 태어나게되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명칭을 따서 아이들의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장충동에서 태어난 아이는 ‘김장충’ 북경에서 태어난 아이는 ‘김북경’이 되는 것이다.
참으로 직관적이고 간단 명료한 작명 방법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김지석은 부활절에 태어나서 이름이 ‘김부활’이 될 뻔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배꼽을 빠지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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