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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덤덤하다” 일파만파 사재기의혹….본인이 직접등판한 인스타그램 현황.jpg


가수 ‘박경’ 씨를 비롯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음원사재기’ 에 대해서 폭로와 반대의사표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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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재기의혹이 걸려있는 많은 가수들 중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펼친 이가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닐로’ 인스타그램

이 사람의 이름은 가수 ‘닐로’ 로 지난 2018년 4월 ‘지나오다’ 라는 곡을 통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이끌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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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컴백을 한 ‘트와이스’ 와 ‘아모르파티’를 제치거나, 새벽시간에도 실시간 1위를 수성하는 등의 행보로 사재기의혹을 받았었다.

‘닐로’ 인스타그램

닐로는 지난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걱정해주시는 분들, 저는 괜찮다” 라며 사재기의혹을 받고있는 현실에 대한 감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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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인에게 쏟아지는 비속어섞인 메세지들에 대해서는 “무덤덤하다” 라며 본인의 입장을 드러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닐로는 “저를 욕하되  제 음악은 욕하지 말아달라” 라며, 사재기에 대해서 믿던 안믿던 본인은 하지않았다 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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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는 ‘지나오다’ 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한 뒤 연 콘서트에서 표가 절반도 팔리지않아, 결국 콘서트가 취소되는 사태까지 가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