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임신시켜줄 사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본인 22살이고 키 165에 48. 고졸백수고 여태까지 남자는 4명밖에 안만나봣고 성경험은 10번 미만.
학교졸업하고 달리 할것도없고 집에만 잇다보니 우울증올려해서 걍 이참에 시집가고 가정적인 아내가 되어 여자로써의 삶을 재대로 살아볼려구함.
조건은 키180이상에 나이는 상관없고(너무아저씨같으면 X) 몸은 좀 좋앗으면 하고 벌이는 그냥 나랑 내애 굶기지않을정도만.
날 행복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 웃을수는 잇게끔 재밋게는 해줘야함.
그리고 내가 소유욕이랑 질투심이 엄청 심하기때문에 나만 바라봐야하고 만약 바람피다 걸릴경우 뒷일은 책임못짐.
난 아직까지 여자로써의 매력을 잃지않앗고 남자를 어떻게하면 기쁘게할수잇는지 대강 어느정도는 알고있으니 꽤 쓸만할거라고 생각함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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