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때 맘카페에서 쪽지를 통해 구인한 아르바이트의 정체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텍혐, 역겨움주의] 한때 맘카페에서 쪽지로 돌았다는 정신나간 알바 제의”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글의 내용은 이렇다.

 

어느날 부터 맘카페에서 모유수유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쪽지가 돌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먹일 모유가 부족해서 유축을 부탁하는 것일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쪽지를 보낸사람은 30대 남성으로 본인에게 직접 모유수유를 해달라는 엽기적인 요구였던 것이었다.

 

이를 들은 카페 회원들인 엄청난 불쾌감과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이에대한 네티즌의 “미친새끼들아 엄마 젖 먹어 존나 하나같이 지랄이네”라는 비난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