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의 유튜브 채널을 두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정준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준하, 연습생 되다?!’라는 영상이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준하는 뮤지컬 ‘옹알스’ 오디션을 보러 갔다.
그는 공 던지기, 채찍 치기 등 숨겨진 재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영상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13일 11시 기준 영상 ‘좋아요’는 1600개, ‘싫어요’는 1600개로 ‘싫어요’와 ‘좋아요’ 수가 똑같다.
그가 지난 1일 올린 첫 영상 역시 ‘좋아요’와 ‘싫어요’ 개수가 비슷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순 없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많냐”, “오히려 유튜브 하다가 댓글 때문에 스트레스받겠다”고 말했다.point 265 | 1
반면 “형님 잘 보고 가요”, “영상 너무 짧아요”, “재밌어요. 구독할게요”라는 응원의 댓글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