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각자 원하는 취향은 다 다르나 신기하다고 난리가 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란하고 여자많은 남자 너무 좋앙’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글쓴이는 ” 내 취향 여자 엄청 많고 문란했으면 좋겠어, 맨날 술에 꼴아있고 클럽룸에서 살고 여자랑 연락은 안했으면 좋겠는데 (뭐 해도 상관은 없는데) 여자랑 많이 놀고 여자랑 많이 자고 꼴초에 입도 험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이 글을 본 한 누리꾼은 댓글로 ” 우와 실제로 그런 사람 사귄 적 있어?”라며 신기한듯 글쓴이에게 질문을 했다.
글쓴이는 이어” 사귀어봤다. 하지만 내가 위에 쓴 글만큼 쓰레기가 아니라서 아쉽다. 내가 사겼던 남자는 360일을 클럽을 가는 돈 많은 남자였는데 클럽룸으로 가면 담배피다 나한테 연기 맥이고 키스하고 그랬다”라며 자신이 사귀었던 남자친구를 설명했다.
이어 “돈은 진짜 많아서 vip룸에서 놀고 스포츠카 태워주고 명품사주고 욕을 엄청했다. 헤어진이유는 내가 1년동안 외국에 나가서 였는데 다녀오고 얼마전에 클럽에서 봤는데 쿨하게 인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누리꾼은 댓글로 “너 망상아니야?”라며 걱정을 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 여자밝히고 여자 많은 남자가 나를 선택했다는 우월감 이런걸 느끼는건가?”라며 그녀의 취향을 신기하게 바라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