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

“저도 직접 PDF 따고 있어요” 인스타 라이브에서 ‘악플러’ 경고한 여자 아이돌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악플러들에 대한 조치를 위해 직접 PDF를 따는 등 증거수집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해당 주인공은 러블리즈의 서지수로, 방송 중 악플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서지수는 “악플 쓰는 저 사람들 어떻게 좀 해봐요”라는 말과 함께 해당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퀸덤’ 방송 이후 도를 넘는 악플들로 인해 회사에 이야기해서 악플러들을 조치할 방안에 대해서 강구하고 있음을 밝혔다.

 

대화 중 그녀는 “저도 PDF로 따고 있어요, 따는 방법 다 알아요”라며 “모아서 다 넘길 거라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저도 안 참을거구”라며 악플러들을 처벌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ADVERTISEMENT

 

방송을 보는 일부 팬들은 “직접 하지는 말라”며 걱정했지만, 그녀는 “왜? 같이해요. 내가 당한게 얼만데”고 대답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9월 ‘퀸덤’ 방송에서 브라운 아이즈 걸스의 ‘식스센스’를 커버한 무대가 혹평을 받은 뒤, 도를 넘는 악플들이 이어지고 있다.

ADVERTISEMENT

 

이에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큰 상실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Mnet ‘퀸덤’ 방송 영상 캡처

 

ADVERTISEMENT

 

SNS 등을 통해 해당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이 확산되면서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