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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싼다?”…알바생이 화장실 못 빌려준다고 하자 편의점에 x싸고 팬티까지 두고 간 여성


최근 편의점 알바생이 화장실을 못 빌려준다고 하자 편의점에서 똥을 싸고 팬티까지 두고 간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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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KBS Joy 예능 ‘썰바이벌’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황당한 경험을 한 A씨의 사연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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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은 A씨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중 한 여성 손님이 가게에 들어와  화장실 이용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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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평소 사장님이 외부인이 가게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해당 여성의 요구를 거절할 수 밖에 없었고, 자신의 요구가 거절당한 손님은 목소리를 높이며 화를 내기 시작했다.

 

결국 A씨는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전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사용하지 못하게 하라는 사장의 대답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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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해당 손님은 당당하게 물품 창고 쪽으로 걸어가 문을 열었고 라면과 과자 매대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나 싼다? 진짜 싼다?”라며 알바생을 협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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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당 손님은 A씨가 말릴 새도 없이 바지에 대변을 보았고 A씨에게 화장지까지 요구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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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해당 손님은 “고소하겠다”라는 말과 속옷을 던지고는 가게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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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살아간다”,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분이길래.. 남의 가게에서 바지 내리고 똥을 싸냐ㄷㄷ”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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