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양세형 보자마자 얼굴 빨개지더니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한 여배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TV조선 예능 ‘골프왕 시즌2’에 방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개그맨 양세형을 보고 대놓고 호감을 드러내며 얼굴까지 빨개진 여배우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해당 방송에는 배우 명세빈, 공현주, 문희경, 강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강래연은 양세형 명세빈과 한 팀이 되자마자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래연은 양세형을 보고 “진짜 눈물 난다. 어떡하냐”라고 말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강래연은 양세형이 등장하기 전 명세빈에게 “설렌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양세형이 너무 좋아서 결혼하라면 할 수도 있다”라며 진정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세형 역시 이러한 강래연을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ㅋㅋ”, “나도 양세형 같은 사람 너무 좋아ㅠㅠ 너무 재밌고 재치있어”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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