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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꾸라지 무서워ㅠㅠ..” 4살 잼잼,하오보다 심한 리액션으로 시청자 폭소케 한 ‘황현진’ 감독(영상)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잼잼,하오 편에서 등장한 황현진 카메라 감독의 재미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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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잼잼.하오 편에서 방송된 모습은 외출한 아빠들을 기다리며 미꾸라지를 구경하는 잼잼이와 하오의 모습이 보여진다.

 

미꾸라지를 구경하던 중 잼잼이는 “이건 어떻게 먹는거야?” 라며 하오에게 질문을 했고, 하오는 소금을 쳐서 먹는다는 아빠 개리의 말을 기억해 부엌에서 소금을 가져와 미꾸라지에 소금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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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자 깜짝 놀란 미꾸라지 하나가 하늘 높이 튀어 올라 접시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를 보고 잼잼이와 하오는 황현진 카메라 감독에게 애교로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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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간절한 도움 요청에 당당하게 미꾸라지 앞에 나선 카메라 감독 황현진은 미꾸라지를 집기 위해 몸을 숙인다.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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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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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황당하게도 황현진 감독도 미꾸라지를 무서워해 엄청난 반응을 보이며 잼잼이와 하오에게로 도망친다.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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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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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반응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고 “사실 감독님이 최약체가 아니냐”라는 반응까지 나오며, 이번 회차에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결국 해결하지 못한 미꾸라지는 아빠인 개리와 문희준이 집으로 도착하여 해결해주며 미꾸라지 사건은 일단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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