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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함께 자고 있는데…” 발리 여행 떠난 설현에게 벌어진 충격적인(?) 일

instagram 'jiminbaby_18'(좌)/instagram 'sh_9513'(우)


설현이 AOA 멤버 지민, 혜정과 떠난 발리 여행에서 생긴 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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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설현은 발리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instagram ‘sh_9513’
instagram ‘sh_9513’

해당 방송에서 지민은 “첫날 너가 나한테 당한 일 말해줘. 내가 너 안고 잤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설현은 “그때 제가 옷을 벗고 자고 있었다. 그런데 지민 언니가 제 허리를 감싸 안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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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설현은 “뭐 하는 거야”라고 말하며 지민의 손을 허리에서 치웠다.

instagram ‘jiminbaby_18’

그러자 지민은 갑자기 설현의 팔뚝을 잡고 비트를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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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언니 그만해”라며 손을 누르자, 지민은 설현의 손을 가져가더니 잠이 들었다.

 

지민은 “그래서 둘이 손을 잡고 잤다. 너가 너무 좋았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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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iminbaby_18’

설현은 “심지어 벌거벗고 있어서 얼마나 소름 돋았는지 모른다. 그 비트를 기억해놨어야 하는데…”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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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둘이 짱친이네”, “발리에서 생긴 일ㅋㅋㅋ”, “나도 여행에 끼워줘요”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