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흡연하는 임영웅”
트로트 핫 아이콘 임영웅이 실내 흡연을 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의 선상에 섰다.
연예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4일 오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촬영 도중 건물 안에서 흡연을 했다.
촬영이 진행된 장소는 서울 마포구 DMC디지털큐브, 해당 장소는 지상 23층 규모 건물의 실내로, 당연히 금연장소다.
금연 장소에서 흡연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위반이다.
임영웅은 촬영이 일시 멈췄을 때 대기 장소에서 흡연을 한 채 오갔다.
심지어 이 곳에는 미성년자인 동원이도 있어 더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번에도 한 영상에서 동원이가 옆에 있음에도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다. (영상 왼쪽 구석)
동원이 유툽 비하인드 속 찬원이 ♥ 동원이 싸인볼 보고 부러워하다가 자기것도 있는거 알고 화색 강쥐된거 개귀여움 ㅠ 울 찬원이 야구에ㄹㅇ 진심이야 ㅋㅋㅋㅋ pic.twitter.com/vKZ8XuqoCT
— 듀 (@bemxcw) November 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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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왜 영웅이 잘못이냐”, ‘잘못한건 맞는데 방송국 실내흡연 뭔가 당연한듯”, “담배 피니깐 좀 그렇다”, “이게 뭐야…”, “와장창 다깨진다”, “동원이도 옆에 있는데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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