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변태 아저씨 만났다”
변태란 변태 성욕자를 줄여서 일컫는 말로 정상이 아니거나 다른 사람과 다른 특이한 성적 페티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변태와 관련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태 아저씨 만났다 질문받는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과제도 하고 카페도 갈 겸 버스정류장에서 홀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남성 A씨.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굳이 A씨의 옆에 앉더니 힐끔 힐끔 A씨의 다리를 훔쳐봤다.
그러다가 갑자기 “미안한데 학생, 학생 고추 한번만 만져볼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기분이 너무 불쾌했던 A씨는 썩은 표정으로 “예???”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아저씨는 “3만원 줄게 한번만 만지게 해주면 안될까?”하고 말했다.
그 이후에 상황은 나와있지 않고 아저씨는 먼저 버스 타고 떠났는데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A씨의 손에 3만원이 쥐어져 있는 것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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