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다양한 사진 어플들이 출시하면서 사람들의 SNS상 사진은 정말 ‘보여주기 위한 용도’로 찍혔다는 것들이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를 중시하게 되면서 “이 정도면 좋아 보이나?”, “이 정도면 스타일리쉬해보이나?”, “내 사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 등의 고민들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몇몇 사람들은 이런 생각들에 너무 매몰되어 스스로를 극한까지 몰아세워서 미친듯한 ‘포토샵’으로 본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왜곡시켜 오히려 우스꽝스러운 결과물들을 낳게 한다.
여기 사람들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중 누가봐도 ‘포토샵으로 망쳤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들을 소개한다.
#1. 유리에 비친 모습은 보정 어플이 못 고쳐줬나봐요.
#2. 아무리 엉덩이와 팔뚝이 중요했다고 하더라도..이건 좀
#3. 얼굴에 보정 필터를 과도하게 한다면.jpg
#4. 왜 허리를 그렇게 깎았을까?
#5. 어느 똥손이 이렇게 만들었어?
#6. 얼굴을 거의 그려놨네..
#7. 유명 가수의 실체
#8. 왼쪽: 인스타그램, 오른쪽: 유튜브
#9. 허벅지에 무슨 일이..?
#10. 다리가 너무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