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

임영웅이 5년 전 다이어리에 적은 꿈이 이뤄졌다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과거 다이어리에 기록했던 말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나 주목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16일 한 매체는 임영웅이 우승한 직후 한 인터뷰를 소개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임영웅은 “진짜 가수가 될 줄은 몰랐다”라며 “엄마는 넉넉지 못한 형편에 직업 군인이 어떻겠느냐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임영웅은 노래를 해야겠다고 어머니의 뜻을 거슬러 마음이 편하지 않았고, “가수가 되고는 돈 벌이도 되지 않아 죄송했다”고 고백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그는 “운명의 장난인지, 제가 5년 전 데뷔 준비를 하면서 수첩에 ‘2020년 엄마 생일에 현금 1억 주기’라고 써놨는데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게 돼 너무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미래를 예견했네”, “진짜 현금 1억 줄 수 있겠다”, “임영웅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TV조선 미스터트롯

한편 지난 14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은 우승 상금으로 총 1억 원을 거머쥐게 됐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