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수많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동물 친구들은 물론 그저 ‘동물’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꽤 자주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다. 애니메이션 속 동물들은 사람처럼 먹고, 마시며 말하는 존재들로 묘사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사람이 아닌 동물 등장인물에게도 감정 이입을 하며 흥미진진하게 감상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 조금의 상상력을 끼얹는다면 더욱 재미있는 일러스트 작품들이 탄생한다.
바로 사람이 아닌 만화 캐릭터들이 만약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 그림으로 재탄생시켜 보는 것이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boredpanda는 ‘아티스트들이 비인간 캐릭터들을 인간 캐릭터로 바꾼 결과는 놀라웠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는 앞서 얘기했듯 다양한 인간이 아닌 캐릭터들을 특징을 살려 인간처럼 표현해 놓았는데, 매우 흥미롭다.
아래에서 감상해 보자.
#1. ‘마다가스카’의 펭귄들
#2. ‘주토피아’ 주디와 닉
#3. ‘아리스토캣’의 더치스와 오말리
#4. 미키와 미니
#5. ‘주토피아’ 닉과 주디
#6. ‘라이언 킹’의 하이에나들
#7. ‘라이언 킹’의 티몬과 품마
#8. ‘라이언 킹’의 스카
#9. ‘겨울왕국’의 올라프
#10. ‘월E’의 월E와 이브
#11. ‘니모를 찾아서’ 니모와 니모 아빠, 그리고 도리
#11. ‘주토피아’ 시장 라이언하트와 양 벨 웨더
#12. ‘톰과 제리’의 제리
#13. ‘라이언 킹’의 심바, 스카와 코부
#14.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
#15. ‘라이언 킹’의 심바
#16. 도널드(덕)와 데이지(덕)
#17. ‘벅스 버니’의 벅스 버니
#18. ‘마다가스카’의 멜먼
#19. ‘곰돌이 푸’ 친구들
#20. ‘슈퍼배드’의 미니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