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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의혹’으로 논란의 주인공이 된 ‘아임뚜렛’, 1월 안에 채널 삭제 안되면 1,000만 원 받는다


뚜렛 증후군을 연기하며 주작 의혹을 받는 유튜버 아임뚜렛의 채널이 여전히 운영 중인 사실에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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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 아임뚜렛이 수익을 정산받기 위해 채널을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via GIPHY

그는 이달에만 1,000여 만 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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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아임뚜렛은 유튜브를 통해 이달에만 8,000여 달러(932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틱 장애를 과장하거나 아니면 아예 연기를 했다는 의혹과 함께 수입을 둘러싼 목소리들이 끊이지 않기에 아임뚜렛 본인이 직접 해명하며 밝히려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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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상에서 직접 피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그는 “2,000만 원을 벌었다느니, 몇 억을 벌었다느니 얘기가 있어 해명하려고 한다제 피드를 보면 추정 수입은 오늘(5) 기준 7,998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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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그의 해명은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계속해서 달리는 댓글 속에는 수입을 도로 반환하거나 채널을 삭제하라는 소리가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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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연기해 시청자를 기만하여 수입을 챙기는 것은 부적절하고 사기가 아니냐는 논리였다.

 

그러나 7일 오전 기준 채널을 아직도 삭제하지않고 있고, 비공개했던 영상도 다시 게시했다.

 

그는 채널의 커버 사진에다보시더라도 여기서 보시고 욕도 여기서 해달라광고는 모두 내렸다는 짧은 글만 남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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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한편 보통 유튜브의 수입은 월말에 정산해주고 1월에 낸 수입은 2 15일 애드센스에 기록되고, 같은 달 21~28일쯤 정산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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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삭제되더라도 광고료는 똑같이 받으나, 채널이 삭제되면 아예 수익자체를 내지 못한다.

 

그가 채널을 아직도 삭제하지 않고 있다고 예상하는 주장들은 다 여기서 나오는 주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