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선정됐던 아이유.
1993년 5월 16일 생으로 만 26세라는 어린 나이, 음악이면 음악, 연기면 연기 다방면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 아이유가 또 거액의 기부금을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아이유는 크리스마스를 앞에 두고 글로벌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계속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인 아이유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었다.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아이유&유애나’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발벗고 나서서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에게 누리꾼들은 감동을 받고 기부를 조금씩이라도 하려고 한다고 한다.
기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얼굴도 이뻐~ 노래도 좋아~ 마음씨도 너무 이뻐~”,”이지은(아이유 본명)은 역시 그저 빛인걸..”,”기부에는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하니 저도 조금이나마 보태볼까합니다” 등 기부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1월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 앨범 발매 후 연말까지도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