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촬영장에서 약지에 반지 끼고 있는 현빈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현빈은 tvN ‘사랑의 불시착’ 촬영 대기 중 반지를 끼고 있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손가락에서 반지를 뺐다.
실제로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현장에서 코트를 입고 한 손으로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의 왼손 약지에는 반지가 끼워져있었다.
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현빈은 반지를 빼고 연기에 몰입했다.
현빈의 반지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낀 걸 보니 촬영 소품일 듯”, “개인 반지가 아니라 소품이라고 알고 있다”, “혹시 커플링인가?”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해당 반지는 커플링이 아닌 드라마 촬영 소품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