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에는 한국과는 거리가 없어보이는 파란 눈의 소유자인 외국 배우가 사실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이 화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2003년생의 제이든 리버허.
대표 작으로는 ‘그것’, ‘더 북 오브 헨리’, ‘세인트 빈센트’ 등이 있다.
그의 어머니는 한국인 혼혈로, 할머니가 한국분이라고 하신다.
영화 ‘그것’ 촬영 당시 찰영 감독 이었던 정정훈 감독에게
“저 사실 한국 쿼터입니다.” 라고 밝혀서 정정훈 감독이 놀랐다는 소문이다.
제이든은 한국계로서의 정체성이 본인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당당히 밝혔다.
또한 평생 한 가지 음식만 먹을 수 있으면 무엇을 먹겠냐는 질문에는 당당히
“떡국”
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확실이 한국인 이네ㅋㅋ”, “떡국 맛있지ㅋㅋ”, “마 제이든 한국 함 놀러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층 친근해진 제이든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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