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자유로운 나라로 인식되어 있지만, 게이에 대한 편견이 여전히 심한 국가이다.
미국에서 아직 게이와 바로 연관되는 것들이 있다.
#1. 멋 낸 헤어스타일
이병헌이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게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눈썹까지 길러 내렸던 앞머리 때문이었다고 한다.
대부분이 짧은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미국에서, 남성이 긴 머리를 하면 게이로 오해 받는다.
염색한 머리까지도 게이로 오해받게 된다고 한다.
#2. 발목 양말
한국에서는 누구나 쉽게 신고 다니는 발목 양말이지만, 미국에서는 남성이 신었다가는 게이냐는 질문을 받을 수도 있는 제품이다.
미국에서는 여성들만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어 남성이 신을 경우 바로 게이라고 생각딘다고 한다.
#3. 핑크색
색에 국경은 없지만, 성별은 아직 있는 미국이다.
한국에서 어떤 색 옷을 누가 입건 이제 크게 화제 될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핑크색은 여자들이 입는 색으로 치부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린트가 들어가거나 꽃무늬 등이 들어간 화려한 셔츠도 게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진다고 한다.
브이넥 또한 게이로 오해받게 되는 제품이라고 한다.
#4. 클러치 백
클러치 백을 드는 남성, 이제 길거리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는 보통의 현상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백팩을 거의 사용하기 때문에 클러치 백, 심지어는 크로스 백 조차 남성이 하는 경우가 드물며 여성들만의 아이템으로 여겨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