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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한달 간 ‘외모 꾸밈 비용’에 쓴다는 충격적인 비용


실제로 여성들이 한달 동안 외모 꾸밈 비용에 들어간다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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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OECD 포럼에 참여해 한국 남자 혐오 발언을 했던 유튜버 배리나는 뷰티 크리에이터였다.

하지만 그는 미투 운동 이후 뷰티 유튜버로서 화장품을 파괴하는 영상을 올리더니 탈코르셋 운동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페미 유튜버가 된 그는 자서전까지 출간하며 자신이 외모 꾸미는데 미쳤던 시기에 들였던 비용을 공개했다.

과거 그는 뚱뚱한 모습에 같은 반 친구들에게 “돼재새끼야 자X해”라는 발언을 들었고 충격을 받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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윻가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우울증 대인기피증, 섭식장애 등에 시달리다가 화장을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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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꾸미니까 괜찮다’라는 말을 듣고 자신감을 얻게 돼 뷰티 영상만 보고 지냈다고 한다.

배리나는 외모에 집착하던 시기에는 외모에 얼마를 써도 아깝지가 않았다고 밝히며 한 달 동안 외모를 꾸미기 위해 지출했던 비용을 공개했다.

배리나는 한 달 동안 외모를 꾸미는 데만 약 40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들였다. 외모 비용을 공개한 배리나는 “이렇게 다이어트와 몸매에 집착할 때는 예뻐지고 여성스러워지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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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원의 비용으로 헬스클럽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유는근력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겨서 몸매가 안 예쁘게 잡히는게 싫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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