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tvN ‘인생술집’에는 OCN ‘플레이어’ 배우들이 나와 입담을 뽐냈다.
그중에서 주연 배우를 꿰찬 배우 태원석이 촬영을 위해 체중을 늘린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 남성의 체격이었던 태원석은 주연자리를 꿰차기 위해 감독과 살을 찌우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래서 살을 찌우기로 결심을 하고 본격적으로 살을 찌우기 시작한다.
살만 찌우는 것이 아니라 근육도 함께 키워야 했기 때문에 짜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닭가슴살까지 먹었다.
이렇게 먹지 않으면 자고 일어나서 바로 몸무게가 3kg가 빠져 버리기 때문에 굉장한 노력이 필요했다.
본인의 인생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고무줄처럼 늘린 그가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