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학폭 논란이 매우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정황이 포착됐다.

앞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졸업앨범을 인증하면서 학교폭로를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번개장터나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앱을 통해 학교졸업앨범을 사고 팔고 있다고 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몇몇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과거 사진을 구한다는 글이나 졸업앨범을 판매한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판매글들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상점 프로필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

충격적인 것은 해당 졸업앨범에서 볼 수 있는 연예인이 파급력이 크면 클수록 가격이 뛴다고 한다.

일부 졸업앨범은 100만 원이라는 거금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팬심으로 구매하는 이들도 많지만 최근 아이돌들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 제기되면서 이를 악용하는 이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학교 폭로 글들을 보면 인증이라고 볼 수 있는 것들은 졸업앨범 이외에는 없었다.

이 중에서 허위로 알려진 폭로 글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보면 중고 졸업앨범을 악용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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