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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으면 과즙이 팡!’ 유튜버 사이에서 ‘인싸템’ 등극한 ‘왕구슬젤리’의 정체 (영상)


최근 유튜버들 사이에서 터트려먹는 왕구슬 모양의 젤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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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된 ‘쿄호젤리’는 일본어로 거봉을 뜻하는 ‘쿄호’와 젤리가 합쳐져 ‘거봉 젤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youtube ‘GONGSAM TABLE 이공삼’

지난해 9월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쿄호젤리’는 인기 유튜버 ‘이공삼’이 방송에서 소개한 뒤 각종 SNS에서 인싸템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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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호젤리’는 다른 젤리와 달리 뾰족한 물건으로 겉표면의 막을 터트리면 동그란 알맹이가 나온다.

youtube ‘GONGSAM TABLE 이공삼’

탱글탱글한 식감인 알맹이에는 청포도 과즙이 가득 들어있는 젤리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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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물면 상큼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진다.

youtube ‘GONGSAM TABLE 이공삼’

실제 거봉보다 더 큰 사이즈인 ‘쿄호젤리’는 포도 곤약 젤리의 맛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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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삼은 “쿄호젤리는 겉에 탱글탱글한 고무 피로 젤리가 감싸져 있다”라며 “포도향이 나고, 진짜 포도 껍질을 깐 것처럼 안에 수분기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youtube ‘GONGSAM TABLE 이공삼’

‘쿄호 젤리’는 달달한 맛과 더불어 터트려먹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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