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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음란 동영상 논란에 ‘2차 가해’로 큰 상처 받았던 솔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최근 ‘불법 촬영’이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이 관련 동영상을 찾으며 피해자의 신상을 알아내고자 해 많은 네티즌들이 분노했다.

이에 과거 ‘2차 가해’로 많은 상처를 받았던 솔비의 고백이 현재 상황과 맞물리며 다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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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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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과거 솔비는 지난 2012년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동영상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point 21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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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솔비라고 알려진 음란 동영상이 퍼지고 있었다.

그러나 음란 동영상에 찍힌 여성은 솔비가 아닌 솔비와 닮은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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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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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솔비는 “처음 동영상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 때 아니라고 해명해야 할까”라며 “내가 이걸 수면 위에 올렸을 때 실제 당사자들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했다”라고 말했다.point 17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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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명을 하지 않으니 2년 후에는 동영상이 너무 많이 퍼졌다”라며 “그래서 심각하다는 걸 깨닫고 결국 고소를 했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유포자를 잡긴 했지만, 해당 동영상은 외국 사이트에서 퍼졌기 때문에 최초 유포자는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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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경찰이 나에게 동영상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특정 부위 사진을 찍을 수 있겠느냐고 요구했다”라며 “진짜 동영상을 퍼뜨린 것과 가짜 동영상을 퍼뜨린 것이 처벌이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point 26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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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혹시 내가 실제 동영상을 찍고도 거짓말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 확산을 줄이기 위해 그 제안에 응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과수에서 사람이 나와 사진을 다 찍었다”라며 “특정 부위들을 다 찍고 차에 탔는데 눈물이 났다. 수치스러웠다”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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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제발 가해자에 집중했으면”, “2차 가해 너무 심각하다”, “동영상이 왜 궁금한 건데”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