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사이에서 왕따가 5분만에 왕따가 생기는 과정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자들만 있는 집단에서 왕따가 생기는 과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JTBC 커플 만들기 프로그램인 “솔로워즈”를 보면 한 번에 알 수 있다.
JTBC ‘솔로워즈’해당 프로그램은 총 100명의 솔로 남녀들이 모여서 서로의 이상형을 찾아가고 짝이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이었다.
촬영 쉬는시간에서 찍힌 모습을 보면 여자들 사이에서 왕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 수 있다.
남자출연진들이 있는 자리로 가더니 “왜 떨어뜨렸어요. 나랑 같이 온 언니인데”라며 특유의 애교 가득한 말투로 장난을 걸었다.
애교는 물론이고 작은 스킨십까지 하며 “나쁜사람”이라고 하고 떠들기 시작했다.
이를 본 여성들의 표정이 심각해졌다.
“52번 내 건디..”라면서 자신들이 먼저 찜해논듯한 남성을 보며 심기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 주위 여성들 사이에서도 해당 장면을 보면서 탐탁치 않은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그렇게 장난을 치고 있는 여성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닥쳐올지도 모른채 계속해서 52번 남성과 장난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뭔가 썸이라도 타는듯 다정해보이는 모습까지 연출됐다.
그렇게 시작된 정치질
다른 여성 출연자들을 포섭해서 16번 여성을 탈라시키자고 합심하기 시작했다.
16번 여성의 뒷담화가 시작되면서 말까지 만들어내기 시작..
“남자들한테 계속 가서 막 앵앵앵앵 이래가지고….” 등의 말로 16번 여성을 떨어뜨리기위한 작전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사진 출처 : JTBC ‘솔로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