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28일) 오후 4시 기준 모두 2,337명으로 확인됐다.
오늘 오전 9시 기준보다 모두 315명이 늘었다.
새로 확진된 315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265명으로 전체 추가 확진자의 84%를 차지했다.
충남은 19명, 경북은 15명, 경기가 6명, 울산과 경남이 3명, 부산 2명, 대전과 강원이 각각 1명씩 추가됐다.
서울, 인천, 광주, 세종, 충북, 전북, 전남, 제주는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그리고 전체 확진자 2,337명 가운데 대구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57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7.5%로 집계됐다.
이를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시작도 아닌 듯 합니다. 이제부터 인천, 대구, 부산 통해 중국인 대거 입국합니다” “이번 정부의 실패는 확실해졌다” “대구에 가족있는데 진짜 어떡하냐..”등의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