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이로운’ 한 장소의 영상이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필리핀의 한 호수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자신의 발 아래를 촬영했고 위 아래의 구분이 안 될 만큼 깨끗한 물이었다.
즉, 그가 발장구를 치며 헤엄쳐도 영상 속 호수는 너무나 깨끗해서 발 아래 수십미터까지 훤히 다 보였다.
너무 맑은 물이기에 투명한 곳에 발을 담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깊은 심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대한 호수는 아직 다른 이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인 필리핀에 위치한 바라쿠다 호수인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 소개된 호수는 맑고 깊은 수심으로 스킨스쿠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웠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 역시 “너무 아름답네요”,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