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CF 광고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KGC인삼공사는 펭수를 정관장 광고모델로 섭외했다고 전했다.
펭수는 기업 및 공공기관과 다양하게 협업해 왔지만, 상업 CF 출연은 처음이다.
KGC인삼공사 측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KGC인삼공사 광고에서 펭수는 설날을 앞두고 부모가 있는 고향인 남극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펭수의 모델료는 정확하게 알려지 않았지만 최근 인기를 감안하면 업계 최고 대우 수준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와 펭수 진짜 잘나간다”, “출연료 얼마일지 궁금궁금”, “펭수가 드디어 광고계 입문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펭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넘기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