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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커뮤니티

100만 유튜버가 되기 위한 ‘인강’ 가격 논란.jpg


인기 유튜버가 되기 위한 인터넷 강의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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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인강 가격’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클래스 101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 유튜버인 대도서관, 씬님, 회사원A의 모습이 보였다.

강의의 제목은 ‘100만 구독자를 만드는 유튜브 채널의 비밀’이었다.

youtube ‘대도서관’

이는 ‘클래스101’이라는 강의 사이트에서 열린 강좌로, 오는 12월 19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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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정가 705,000원에서 64% 할인을 받아 253,2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MBCevery1 ‘비디오스타’

얼리버드 예약자를 위한 혜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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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들을 위한 강의가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설전을 벌이고 있다.

youtube ‘회사원A’

일부 누리꾼들은 “저 셋이면 가격이 괜찮은데”, “유튜버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나름 꿀팁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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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먼저 유튜버 시장 선점해놓고 강의까지 하는 게 웃기긴 한다”, “결국 또 학원장사. 가지가지한다” 등의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