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트리머 감스트(본명 김인직)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지난 5일 감스트는 김봉준, 킹기훈, 킴성태와 아프리카TV에서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그런데 생방송 도중 괴한 A씨가 집에 난입해 난동을 부렸다.
A씨는 이들을 향해 “잠깐만 나오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로인해 생방송이 1시간 가량 지연되기도 했다.
A씨의 소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감스트는 “이틀 전 A씨가 감스트 컴퍼니에 난입해 매니저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감스트의 매니저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상황이다.
A씨는 “감스트가 MBC에서 활동하며 아나운서와 사귀었다”, “UFC 방송에서 나에게 욕설을 했다” 등의 황당을 주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감스트는 A씨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