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고 있는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환영 세리머니 춤을 추는 법이 공개됐다.
실제로 에버랜드 직원으로 일 한 유튜브 스트리머 윤쭈꾸가 직접 이를 전수하는 영상을 찍었다.
지난 5월 윤쭈꾸는 유튜브에 아마존 댄스 추는 법 영상을 올렸다.
먼저 리듬에 맞춰 어깨와 손가락을 가볍게 까딱 거리는 동작으로 시작했다.
이후 골반을 튕기다 골반에 맞춰 팔을 위 아래로 흔들어 준다.
손뼉을 치면서 스텝을 밟고 점점 흥을 올려 간다.
아마존 댄스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아잉’ 부분이다.
귀엽게 애교를 부린다음 느끼하게 팔을 위로 돌리는 동작이다.
마지막에는 그동안 예열해두었던 흥을 폭발시키는 흥폭발댄스다.
스텝을 빠르게 밟으며 동시에 팔을 접었다 폈다 반복해준다.
윤쭈꾸는 앞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출연해 남다른 끼로 이름을 알렸다.
윤쭈꾸는 “외워서 오시면 같이 출 수도 있고 친구들과 다 같이 재미로도 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쉬운 동작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궁금하시면 2절 , 3절도 올리겠다”고 말했다.
볼 수록 빠져드는 아마존 춤,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