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의 인기 캐릭터 묘한이와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19일 tvN 공식 SNS에는 “신묘한할로윈을 함께 즐길 묘한이를 대모집한다”라는 내용의 공지글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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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는 정통 할로윈파티를 지향하여 미국기준 할로윈인 11월 1일에 진행합니다.ADVERTISEMENT
공지에 따르면 11월 1일 열리는 이번 이벤트 참석자는 신서유기7 본방, 아간세(아이슬란드에 간 세끼)본방, 아간세 풀버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드레스코드는 묘한이 컬러인 노란색이며 이벤트 장소는 CGV신촌 아트레온이다.
이벤트 참가자 중 최고의 묘한이 분장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tvn 신서유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참석 예정 출연진은 묘한이(강호동 씨 아님) 단독이며 티켓은 1인 2매 지급된다.
신서유기7 본방, 아간세(아이슬란드에 간 세끼)본방, 아간세 풀버전 상영 일자는 11월 1일 금요일 오후 8시다.
해당 이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묘한이 분장하고 가야되나?”, “재밌겠다”, “나피디 일잘해 역시”, “최고의 묘한이 분장 강호동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