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나은 후배의 폭로”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나은과 같은 학교 후배라는 A씨는 ‘대전둔산중학교’에 재학 당시 나은에 대한 모든 소문과 자신이 겪은 경험들을 토대로 폭로하기 시작했다.
한편 에이프릴 나은(이나은)의 충격적인 과거가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point 149 | 1
지난달 28일 에이프릴이 심각한 논란에 휘말린 사실이 있다.
이 그룹 출신 이현주가 팀 내에게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터진 것이다.
폭로자는 이현주 남동생으로 그는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려고 가족관계증명서까지 공개했다.
에이프릴 소속사는 “사실 확인중”이라고 밝혔으며 폭로 이후 에이프릴의 여러 과거 행적들이 재조명되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나은이 과거에 한 말’이라면서 2장의 캡처본이 게시됐다. 나은이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던 시절 온라인상에 쓴 댓글이다.
그는 한 지인에게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당하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혼성그룹 출신 가수 고영욱은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성범죄자다.
나은은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심한 욕설을 한 적도 있다고 한다.
나은과 관련해 위키트리는 1일 현재(오전 9시 20분) 에이프릴 소속사에 연락을 취해봤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