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에 속해 다양한 활약으로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사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화제다.
화사는 26일 계정을 개설한 후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계정 아이디 공개와 함께 이 소식을 알렸다.
아이디는 ‘_mariahwasa’로, ‘maria’는 화사의 세례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계정은 개설 이튿날 아무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팔로워가 30만 명을 돌파하며 화사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27일 저녁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알렸다. 사진 속에서 화사는 소파에 앉아 편한 차림으로 하품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사만의 매력적이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화사의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