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외국으로 떠난 송중기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달 초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촬영을 위해 콜롬비아로 떠났다.
해당 영화는 콜롬비아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올해 5월까지 이어진다.
송중기는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희준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홍보 스케줄을 끝낸 뒤 2월 초 합류한다.
영화 ‘보고타’는 1990년대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청년들의 사연을 그렸다.
보고타 지역을 배경으로 현지에서 살아가는 인물의 삶을 생동감있게 보여 줄 계획이다.
송중기의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송중기 열일한다”, “얼른 좋은 작품으로 컴백해주세요”, “믿고 보는 배우 송중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엔터테인먼트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전속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