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씨유) 마카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가 품절 사태에 입장을 전했다.
최근 CU 디저트 담당자는 인스타그램에 “‘쫀득한 마카롱’의 폭발적인 인기로 전국 씨유에서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 많은 분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뛰어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한다면 한 개씩만 구매해달라”며 “다른 고객들도 맛을 볼 수 있게 따뜻한 온정 베풀어 달라”라고 덧붙였다.
또 “씨유에 다른 맛있는 디저트도 많다. 그것들도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거 JMT.. 담당자님 어서 힘을 내세요”, “가격대비 짱이다 더 구해주세요”, “이거 먹으려고 CU편의점 찾아 삼만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 CU가 출시한 ‘쫀득한 마카롱’은 CU 12월 전체 판매 상품 중 매출 3위에 올랐으며, 12월 하루 평균 매출이 지난 달보다 43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