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퇴사율이 0%를 기록할 정도로 복지 수준이 역대급이라는 회사가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작년 퇴사율 0%였다는 역대급 회사의 복지 수준”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회사는 구독자 119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의 회사다.
유튜버의 채널 이름은 ‘회사원A’다.
앞서 지난 4월 7일 해당 회사의 직원 채용 공고가 공개되면서 워라밸이 보장되는 사내 문화와 높은 복지 수준으로 화제가 됐는데 해당 채용 공고에 따르면 회사가 설립 이후 단 한 번의 저녁 회식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복장은 자율, 수평적 사매 문화를 위해 서로 님을 붙인 호칭 사용, 또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며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더라도 촬영 및 생방송을 해야 할 때만 사무실로 출근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이사를 가게 되면 보증금 5천만원을 지원하며 지정된 미용실에서 무료로 미용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 당일 급하게 휴가를 내는 것도 허락했다.
이런 사기적인 복지로 작년 퇴사자는 단 한 명도 없다고 전해졌다.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나도 여기 다니고 싶다”, “꿈의 직장이다”, “저절로 애사심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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