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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드레스 안에 ‘반전’ 슬리퍼 딱걸린 이다희.jpg


배우 이다희의 놀라운 비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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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시상식 드레스 안에 슬리퍼 신은 이다희’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다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MC를 보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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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는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다희 인스타그램

성시경 옆에서도 넘사벽 다리 길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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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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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DAHEE_H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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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DAHEE_HyEoN’

이다희의 드레스 아래쪽이 살짝 드러난 순간 그녀가 신고 있는 것이 하이힐이 아니라 슬리퍼임이 드러났던 것이다.point 22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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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옷차림과는 달리 귀여운 슬리퍼의 깜짝 등장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하이힐을 안 신었는데도 저 기럭지라고요?”, “그와중에 깔맞춤 너무 귀엽다”, “편해서 좋아보임”, “하긴 하이힐 얼마나 불편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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