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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소비자이슈

‘아이폰 11’ 액정 결함 논란, ‘스크래치 게이트’ 발생하나


2019년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 11이 최근 액정 스크래치에 취약하다는 논란이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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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은 이번 아이폰 11에 탑재된 글래스는 스마트폰 사상 가장 튼튼한 글래스라고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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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별다른 충격 없이 그저 호주머니에 넣고 사용했을 뿐인데, 구입 후 하루만에 액정에 스크래치가 났다”는 이슈리포트가 공식 홈페이지에 제기되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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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이용자의 문제라고 여겨진 초기와 달리 현재 애플 지원 페이지에 760여 건의 리포트가 발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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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자, 레딧을 비롯한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확산되며 주요 매체들이 결함에 대한 조사 및 보도를 시작했다.

이에 아직 애플은 어떠한 공식 리포트를 내놓지 않고 있으며, 해당 문제를 경험한 소비자들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들은 답변은 ‘소비자 과실’이라는 답변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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