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11 출시 가격이 14% 인상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JP모건에 따르면 현재 중국과 미국과의 무역분쟁으로 아이폰 등 중국산 제품에 대해 새로운 관세가 적용된다.
이에 중국에서 생산되는 아이폰11 출시 가격은 평균 14%가 인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폰11R은 850달러(한화 약 101만원), 아이폰11은 1140달러(한화 약 136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폰 11Max의 예상 판매 가격은 1250달러(약 149만)이다.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1에는 트리플 카메라에 장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휴대폰 가격이 이렇게 비싸”, “이제 휴대폰도 못 바꾸겠네”, “진짜 너무하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