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첫째 딸 로희가 국내 사립 국제학교에 재학한 것으로 확인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한 매체는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 양이 수도권의 한 국제학교에 입학했다고 보도했다.
로희는 올 상반기 지원서를 제출하고 서류전형 및 입학 테스트에 합격해 지난달 입학했다.
로희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상위 3%의 언어천재’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아동 심리전문가 손정선은 로희에 대해 “IQ가 127이 나왔다. 이 점수는 같은 연령대에서 상위 3%다. 평균보다 모든 지능이 높다. 특히 언어 이해가 제일 높다”고 분석했다.
누리꾼들은 “유진이 미국인이니까.. 국제학교 갈 수 있지”, “로희 똑쟁이네”, “로희 말 첨 할 때 졸귀탱이여씀ㅜ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2016년 1월부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