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Daily top 10꿀팁라이프만화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유머이슈커뮤니티핫이슈

“이게 진짜 제 잘못인가요?”…논란이 되고 있는 치킨 포장을 하고 사장이랑 대판 싸운 사람

{"source_sid":"8A64CCDE-D86E-459F-AEBB-58729F6C2B5A_1623810157285","subsource":"done_button","uid":"8A64CCDE-D86E-459F-AEBB-58729F6C2B5A_1623810139278","source":"other","origin":"unknown"}


A 씨는 13일 “치킨집 사장이랑 싸웠는데 누구 잘못입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테이크아웃을 하면 2천 원 할인해주는 치킨집이 집 근방에 있어 두 마리를 포장 주문했다

 

ADVERTISEMENT

. 그런데 계산서에 2천 원 할인만 적혀 있어서 왜 4천 원 할인이 아니냐고 물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온라인커뮤니티

 

ADVERTISEMENT

 

그는 “제 상식으로는 왜 2천 원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2마리를 시키면 4천 원 할인을 해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사장에게 물었다. 그러자 치킨집 사장은 그건 손님 생각이라고 하더라”라고 적었다.

ADVERTISEMENT

 

 

온라인커뮤니티

 

 

당황한 작성자는 “그러면 취소하고 한 마리씩 따로 시키겠다. 그럼 4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작성자는 “사장이 그 말을 듣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혼잣말로 불평을 하는 것 같아서 못 들은 척했다. 그래도 4천 원 할인은 받았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한경닷컴

 

 

네티즌들의 반응은 반으로 나뉘어 손님 잘못이다. 라는 의견과 제대로 적어 놓지 않은 사장 말못이다 라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